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비 사건 (문단 편집) == 상세 == 초창기에 알려젔던 나비 사건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리코리스(소녀전선)|리코리스]]의 활약으로 [[철혈공조]]가 전성기를 맞이하던 2061년, 소속불명의 부대가 엘리사의 프로그램 코드 탈취를 노리고 철혈공조 공장에 침입하였고, 이들은 리코리스가 가동시킨 내부 방어 프로그램에 가로막혀 격렬한 교전을 벌였다. 맹렬한 전투 와중에 리코리스는 치명상을 입었고, 사망하기 직전 자신이 개발 중이던 인공지능 [[엘리사(소녀전선)|'엘리사']]를 가동시킨 뒤 숨을 거두었다. 인공지능 엘리사는 즉시 공장 전체의 제어권한을 양도받아, 시설을 봉쇄하고 전술인형들을 지휘하여 정체불명의 침입자들과 철혈공조의 직원 등 공장의 모든 인간을 말살하였다. 시설을 장악한 엘리사는 휘하 철혈 인형들을 이끌고 인근 지역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신소련]] 측은 철혈의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을 이용해 정보를 차단하는 한편 철혈에 맞서기 위해 민간군사기업들을 동원하기로 결정한다. 다른 PMC들이 계약을 포기하는 와중에 크루거가 이끄는 [[그리폰&크루거]]만이 이 일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그리폰은 철혈이 장악한 지역을 봉쇄해 철혈의 진격을 막아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수개월에 걸쳐 그리폰&크루거는 철혈공조의 공격을 간신히 버텨냈다. 그러나 사건 발발 이전인 2060년부터 그리폰은 전술지휘관들을 대상으로 한 의문의 연쇄 암살 사건 때문에 핵심인력이 크게 소모되어 있는 상태였다. 인력 충원 없이 철혈의 공세를 버티기에 역부족임을 느낀 그리폰은 나비사건 발생 수 개월만에 긴급히 전술지휘관을 모집하는 공고를 냈다. 그리고 그 공고를 본 [[전술지휘관|플레이어]]가 그리폰에 입사지원서를 내면서 소녀전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며, 리코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나비 사건을 조사하던 [[페르시카(소녀전선)|페르시카]]와 함께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에 점차 다가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